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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이란

by 막차폐차 2024. 12. 31.

싼타페는 여전히 새로운 시리즈로 생산되고 있는 현재 자동차에서 출시되는 SUV 차종입니다. 최근 생산 차량은 경유를 사용하고 있다면 3등급으로 구분되지만 연식이 오래된 경우라면 4등급, 5등급에 속해 싼타페 조기폐차 기본 조건에 성립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대체할 차량 구입 비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싼타페 중 배출가스 4등급은 많게는 800만 원, 5등급은 300만 원까지 산정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여 미리 선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싼타페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은 무엇인지, 보조금 지원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싼타페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얼마나 될까


보조금 지원은 현재의 싼타페 차량의 가치를 평가하여 제작되는 가액표가 기준이 되어 산정됩니다. 즉 평가액이 높을수록 보조금 지원액도 높게 산정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기재한 것과 같이 배출가스 등급에 의해 정해진 상한액 기준을 초과해서 지급받을 수는 없습니다. 총 중량 3.5톤 미만 배출가스 4등급 승용차라면 최대 800만 원까지 가능하며 배출가스 5등급이라면 300만 원까지만 산정됩니다. 

지원 방식은 1차적으로 싼타페 잔존 가액의 70%를 기본 지원 금액으로 말소일 후 1개월 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차적으로 조건에 맞는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나머지 지원율에 대한 30%를 적용해 지급받게 되는데요. 이때 2차 보조금은 배출가스 1-2등급에 속하는 자동차를 대상자 선정일 기준 4개월 안에 청구를 완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기차 등과 같은 무공해차를 구입을 한다면 50만 원이 추가 산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유 계층에 따라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부분이 있는데 소상공인, 저소득층에 속하면 1차 지원 금액에 100만 원이 추가 산정되나 모든 금액의 합산은 상한액을 초과할 수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싼타페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 조건이란


기본 배출가스 4-5등급으로 조회되는 싼타페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현재 차량 등록지 또는 현재 대기관리권역 내 6개월 이상 살고 있어야 합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으로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중에서 매연저감장치 부착으로 출고된 차량도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동일 조건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정상 주행이 가능한 상태로 외관상 크게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최근 2년 이내의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어야 하고 매연량만 기준치 이상인 경우에는 결과서를 첨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저공해 조치를 취한 이력이 있다면 중복지원으로 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또한 자동차등록원부를 조회했을 때 압류나 저당 등 금전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내용이 없어야 합니다.

 


간단한 절차로 보조금 지급받기 위해서는 


싼타페 조기폐차 접수를 위해서는 자동차 환경협회에서 정식 허가된 접수처로 지정된 폐기장에 의뢰해야 합니다. 이렇게 지정되지 않은 곳에 의뢰하게 되면 행정 처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말소 처분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보조금 지급 청구 자격도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식 처리장을 통해 명의별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서류는 직원에게 사진이나 스캔본을 보내주시면 되며 이를 확인하여 담당자는 환경협회로 제출할 대상확인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모든 서류가 접수되고 나면 환경협회에서는 검토를 통해 10일 안으로 결과를 도출해 소유주에게 전송하며 결과를 받은 소유주는 45일 안으로 차를 처리장에 입고하셔야 합니다. 

 


처리장에서는 탁송을 위한 기사를 배정해 드리며 이 과정에서도 비용은 청구되지 않습니다. 입고 이후 환경협회로 전달이 되어 검사원이 파견을 나와 차량의 성능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며 모든 검사에서 통과가 되면 대상차량확인서를 발급합니다. 그리고 난 뒤 폐기 후 관할청의 말소 처리가 진행되며 말소증이 발급되면 싼타페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한 청구 서류를 준비합니다. 환경협회로 발송된 후 4주 내 소유주 계좌로 지급되며 말소증과 고철비는 말소일에 담당직원이 소유주에게 전달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절차로 정부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받거나 담당 직원에게 사원증을 보여달라고 하여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유선상 요청하고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꼭 관허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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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싼타페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 조건과 지원금 혜택, 진행 절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자체의 잔여 예산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접수 후 보조금 산정을 받을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노후 경유차를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된다면 조기에 접수 및 신청이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조건을 확인하시고 대상이 된다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내용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노후 경유차에 해당되는 싼타페를 처분하면서 정부로부터 지원금도 받고 처리장으로부터 고철비까지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